음악과 팟캐스트♪ 2016. 1. 31. 20:01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 시즌 2 26회 감상평?

상극이긴 하지만 재미있는 케미를 보여주는 두 형님(사실.. 팬카페를 하면서 만나뵙고 인사도 드리면서 약간의 친분이 있다.)

최욱형님! 저 안티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팬티(팬+안티)가 아니란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컨셉이 사주라.. 사주 자체에 흥미가 있는건 아니지만, 두 게스트 분의 예능감이 성패를 결정짓는 상황에서 다행히 잘 터졌다.

그걸 살리는 두 형님들도 대단했지만..

가끔은 예전 초기의 연애 콘텐츠가 그립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