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잡다한 블로그

난 펜팔을 5년 가까이 해오고 있다.

이쯤 되니까 편지 답장이 안오면 조금 금단현상이 있다 (?)

편지함을 매일 열어보기는 하지만.. 없을 때마다 약간의 실망감이 온다.

거의 1달 가까이 편지를 못받았는데.. 

내가 혹시 편지를 안 보냈나?

답장을 보냈는데 제대로 배달이 안되었나? 

같은 .. 온갖 잡다한 생각이 난다. 

간단히.. 초판인 제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말 그대로 분류에 따라서 보시면 되요 ~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잡다한 이야기는 블로그 주제와 무관하게 쓰고 싶은게 있을 때 쓰는 곳입니다.

책읽은 이야기는 주로 ~ 책읽고 나서 느낀 소감 등을 적을 겁니다. 

움직인 이야기는 어디론가 나가서 찍은 사진, 게시물 등을 올릴 거예요.

게임한 이야기는 게임 관련 이야기로 게임 팁이 될지, 게임에 대한 욕이 될지 어디로 튈 지 모릅니다.

음악과 팟캐스트는 제가 자주 듣는 음악이나 즐겁게 듣는 팟캐스트를 공유하고 같이 이야기해보는 자리로 만들려고 해요~

앞으로 계속 세부 게시판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뿅!

예전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했다가 지운 이후에 5년 이상을 블로그를 하지 않았다.

그 때도 거의 스크랩 게시물 위주였는데.. 이번에는 내 소소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솔직히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너무 오랜만에 접하는 블로그니까.. 

티스토리 계정도 사실 .. 6년 전에 만들어진 계정이라.. ㅋㅋㅋ

미흡한 필력이지만.. (?) 한 번 시작해 보고자 한다.

물론 시행착오도 많겠지만.. 

그리고 관리에 미숙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